오늘도 금요일은 여김없이 재현중 전도를 다녀옵니다. 멀리서 아이들이 제리를 받으러 걸어올때 '어? 서울만나교회야' 속삭이며 오는 모습들이 참 보람을 줍니다. 오늘은 한 주간 수고했다는 격려와 함께 다음주에 있을 중간고사를 위해 응원합니다. "한주도 수고했어요! 시험 파이팅!"

우리교회 친구들 중 재적으로는 무려 16명 이상이 재현중에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을 통해서도 재현중에 복음이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한 주간 고생한 친구들의 얼굴을 보며 격려하고 마음으로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