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14일 재현고 종교수업을 다녀왔습니다. 복된 계획 가운데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귀한 기회를 허락해 주신 교회와 담임목사님, 재현고에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미션 스쿨인 재현고는 채플 예배시간과 종교수업이 있습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이 아닌 친구들도 물론 있겠지만 아이들이 학교라는 환경 안에서도 주님을 아는시간, 복음에 대해 듣는 시간들이 있다는 것이 참 귀합니다.

재현고 친구들과 '비교'로 부터 벗어나는 삶에 대하여 수업의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다윗과 같이 타인과 비교하기 보다 하나님께서 삶에 주어주신 것을 사랑하고 성실히 임하여, 비교로 부터 벗어나 하나님 주신 비전을 향해 걸어가는 재현고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교회로 인도되는 귀한 친구들이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