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 만나월드 - 봄 체육대회' 후속 프로그램으로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틴즈 안에서는 친밀함과 예수 안에서 하나됨을 누리는 시간이었고, 만나월드에 방문했던 친구들은 틴즈에 잘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친구들을 또 한번 전도하는 시간으로 복된 글램핑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13명의 새친구들이 함께 하여서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기에 매번 좋은 행사들을 감당할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계속해서 부서로 영혼들을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잘 감당하고 아이들이 이 교회 안에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복된 은혜가 우리가운데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