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혜일리, 공시열리, 윤신영, 이정민, 정찬윤, 그리고 홍금주 선생님과 함께 썸머크루즈 방학중 심방으로 마커스 집회를 다녀왔습니다. 방학이라 그런지 오늘 따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예배드렸습니다. 해남에서까지 오는 것을 보면서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의 갈급함과 가치관을 보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께 자신의 감정으로, 온 몸짓으로 표현하며 찬양하는 모습이 참 감동이었습니다. 역시 예배의 은혜와 감격만이 영혼을 살립니다. 마커스집회 참석을 통해 친구들이 은혜를 누리고 많은 영감과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